2019-12-04 14:03  |  아트·컬처

셔터스톡, '2020 컬러 트렌드' 발표... "강렬하며 짙은 컬러가 유행"

'강렬하며 짙은 컬러'가 2020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측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크레이에티브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기업 셔터스톡이 '2020 컬러 트렌드 보고서'를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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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셔터스톡

셔터스톡은 픽셀데이터와 이미지 다운로드 데이터를 대조해 전년 대비 2019년 한 해 가장 인기가 높아진 컬러와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컬러를 조사했다. 셔터스톡의 전 세계 약 190만 명 고객 중 캠페인·프로젝트 디자이너, 마케터, 크리에이터, 블로거 등의 다운로드 내역을 통해 내년 트렌드를 예측했다.

가장 인기가 높아진 세 가지 컬러는 '러시 라바(Lush Lava)', '아쿠아 민트(Aqua Menthe)', '팬텀 블루(Phantom Blue)'였다.

러시 라바(#FF4500)는 강렬하며 불같은 주홍색으로 빠르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드러지게 따뜻한 컬러로 기업이 자사 브랜드에 관심을 유도하도록 돕는다.

아쿠아 민트(#7FFFD4)는 청록색이 감도는 선명한 민트 컬러로, 유쾌하고 현대적이며 외향적인 브랜드 개성을 전달하기에 적합하다.

팬텀 블루(#191970)은 드라마틱한 밤하늘과 유사한 짙은 네이비 컬러로, 전문적이고 성숙한 브랜드의 룩앤필을 전달하기에 이상적이다.

셔터스톡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루 웨이스(Lou Weiss)는 "시각적으로 가득 찬 미디어·광고 업계에서 사람들의 눈에 띈다는 것은 브랜드에 있어 그 자체로서 하나의 예술 작품이자 도전과제다. 컬러는 브랜드가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이다"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하면, 2020년은 2019년 많은 사랑을 받은 에너지 넘치는 네온 컬러로부터, 더욱 세련된 방식으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우아하며 강렬한 짙은 컬러들로 컬러의 트렌드가 뚜렷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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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셔터스톡

이번에 셔터스톡이 발표한 전 세계 가장 인기 있는 컬러 세 가지 외에도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24개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컬러도 확인할 수 있다.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대한민국은 '미디엄 스프링 그린' 컬러가 인기 있는 등 지역마다 다양한 컬러들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컬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셔터스톡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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