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자존감이 낮은 사람 ‘연인 관계 불안 느껴’

라이프스타일 2019-02-04 10:00 함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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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함현선 기자]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1월 9일부터 16일까지 미혼남녀 478명(남 212명, 여 266명)을 대상으로 ‘자존감과 연애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자존감 낮은 사람의 연애 특징은 ‘연인 관계에 불안을 느낀다’는 점이었다. 해당 답변이 4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상대방에게 쉽게 끌려 다닌다’(23.4%), ‘솔직하게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한다’(15.5%), ‘긴 연애를 못한다’(7.9%), ‘자신을 매력 없는 사람으로 생각한다’(6.9%) 순이었다.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표현은 ‘다른 사람과 비교’(25.9%)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외모 지적’(22.0%), ‘무시하는 발언’(16.5%),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꺼내기’(14.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혼남녀 대부분(95.4%)은 높은 자존감이 연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자존감은 ‘솔직한 감정 표현’(29.5%)과 ‘연인 간 존중하는 관계 형성’ (28.0%)에 주로 영향을 미쳤다. ‘스스로의 가치 발전’(16.9%), ‘연애 자신감’(13.6%),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다는 생각’(10.5%)에도 작용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가 말하듯 자존감은 남녀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며, “건강한 연애를 위해서는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연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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