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 2019 월드결선 진출 유럽 신흥강자 'ROSITH'·'BAUS'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

SWC 2019 유럽 1위 프랑스 ROSITH·2위 영국 BAUS, 내달 26일 월드결선 첫 진출 소감 밝혀

웹콘텐츠 2019-09-27 16:11 김필주 기자
[웹데일리=김필주 기자]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유럽컵 최종 2인인 'ROSITH(로지스)'와 'BAUS(바우스)'가 대회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신흥강자로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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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TH'와 'BAUS' / 사진=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WC 2019 유럽컵에서 현지 대표로 선발된 우승자 'ROSITH'와 준우승자 'BAUS'의 SWC 첫 월드결선 진출 소감과 출전 각오를 경기 한 달여 앞두고 공개했다.

오는 10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WC 2019 월드결선에는 유럽컵 우승자인 'ROSITH'가 유일한 프랑스 출신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해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ROSITH'는 지난 1년여 간 노력을 기울여 실력을 향상하고 올해 마침내 재도전에 성공했다.

'ROSITH'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기에 월드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 유럽 서버와 프랑스를 대표하게 돼 자랑스러우며, 모두가 재밌게 경기를 즐기고, 내가 승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진출 소감을 전했다.

영국 출신 'BAUS' 또한 올해 SWC의 신인 최대어로 떠오르고 있는 다크호스 중 하나다. 대회 첫 참가임에도 유럽컵 예선과 그룹 스테이지에서 지난해 유럽컵 준우승자를 포함한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잇따라 제치고 월드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BAUS'는 "작년에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컵 관중석에 있었는데,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이와 다르게 무대에 선수로 서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진심으로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선수는 또한 올해 들어 '서머너즈 워'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롭게 주목되는 만큼, 이전 대회에서 명성을 쌓아온 강호들과의 대결에 대해서도 굳센 각오를 내비쳤다.

'ROSITH'는 "다른 선수들이 계속 나를 과소평가하길 바란다. 그건 내가 그들을 놀라게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할지 알고 있고, 유럽컵에서 보여준 것처럼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BAUS'는 "상대 선수들을 연구하고 전략을 세우며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월드결선 현장에서 만날 길드원, 유명 선수, 인플루언서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흥분된다"라며 대회 참가에 대한 벅찬 기대도 드러냈다.

한편, 월드결선에서 맞붙고 싶은 선수로 'ROSITH'는 앞서 미주 지역 대표로 선발된 'THOMPSIN(톰신)'과 'TREE(트리)'를 꼽았으며, 'BAUS'는 유럽컵에서 아쉽게 우승을 내어준 'ROSITH'와 다시 한 번 맞붙을 기회를 희망했다.

두 선수는 올해 달리진 선수진만큼 변화된 메타 등을 체크하며 월드결선을 준비하고 있다. 'ROSITH'와 'BAUS'는 'THOMPSIN'과 'TREE'와 더불어 오는 28일 아시아퍼시픽컵에서 가려질 선수 등과 함께 10월 26일 유럽에서 열리는 첫 월드결선에서 월드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ROSITH'와 'BAUS'의 경기 중계 영상을 비롯해 SWC 2019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필주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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