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4 15:21  |  아트·컬처

현대문화공간 샘, 이연 작가 강연 개최... '1일 황인찬 낭독회·콰야 강연'

- 11월 24일 이연 작가의 '생활 예술인의 초상' 강연
- 12월 1일 황인찬 시인 '시인이 언어를 획득하는 일' 강연·낭독회
- 12월 1일 콰야 작가 '보통의 일상이 작품이 되기까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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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문화공간 샘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현대문화공간 샘(SAM)이 인천문화재단 '2019 동네방네 아지트'에 선정돼 24일 이연 작가의 강연, 12월 1일 황인찬 시인의 강연·낭독회, 콰야 작가의 강연을 연다.

인천문화재단의 '동네방네 아지트'는 시민들의 생활문화 진흥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소규모 문화공간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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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작가 유튜브 캡처

먼저, 24일에는 약 29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이연 작가가 '생활 예술인의 초상'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지속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연다. 이연 작가는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드로잉 작업을 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드로잉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따뜻한 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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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시인의 시집 '사랑을 위한 되풀이' / 사진제공=창비

또한, 12월 1일에는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시집 '구관조 씻기기' 와 '희지의 세계' 저자 황인찬 시인의 강연 '시인이 언어를 획득하는 일'이 열린다. 이번 강연을 통해 시로써 행할 수 있는 기능과 역할, 그리고 시인이 언어를 획득해 온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황인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랑을 위한 되풀이' 낭독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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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정규 2집 '전설' 앨범 아트워크 / 사진제공=콰야 작가

이어 잔나비 앨범 아트워크로 이름을 알린 콰야의 강연 '보통의 일상이 작품이 되기까지'가 진행된다. 콰야 작가와 작품, 일상이 작품이 되기까지의 작업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과 낭독회를 기획한 샘은 예술가와 문화예술 기획자를 위한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조명하고 있다.

김시완 샘 대표는 "앞으로도 샘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이야기를 보다 가까이서, 직접적으로 조명하며 독립 아티스트들과 상생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적 가치가 원형 그대로 존재하는 공간으로 샘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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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화공간 샘 / 사진제공=현대문화공간 샘

한편, 현대문화공간 샘은 스튜디오 워드를 통해 탄생된 공간이다. 가구와 인테리어를 비롯한 영상, 사진을 스튜디오 워드를 통해 지원받고 있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와 UHD 화질의 영상 시설을 갖추고 있어 추후 독립 영화와 관련된 행사들도 열 예정이다.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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