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내년부터 대만·태국서 간편결제 확대

한국·대만·태국·일본서 결제 서비스 제공...올해 대만서 이용자·가맹점 50% 성장

테크놀로지/사이언스 2019-12-04 11:23 김민호 기자
center
사진제공=네이버
[웹데일리=김민호 기자]
내년부터 대만, 태국의 오프라인 상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간편 결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3일 네이버파이낸셜은 라인페이(LINE Pay)가 주최한 ‘모바일 페이먼트 크로스보더 얼라이언스 서밋 포럼’에 참석해 대만과 태국에서도 ‘크로스보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파이낸셜은 라인페이(대만·태국·일본), 페이코, iPASS와 함께 '모바일 페이먼트 크로스보더 얼라이언스'(Mobile Payment Cross-Border Alliance)를 구축하고 한국, 대만, 태국, 일본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만에서는 16만 점포 이상의 라인페이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한해에만 라인페이 이용자 및 가맹점 수가 5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간편결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대만을 찾는 여행객들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쇼핑과 식당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부사장은 “네이버페이는 라인페이와의 협업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국내외에서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 경험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는 결제 뿐 아니라 더욱 폭넓은 생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호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 sns
  • sns
  • mail
  • print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