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2 16:01  |  뮤직

[투데이 케이팝] "글로벌 매체, 아이돌 주목하다"... 슈퍼엠·로켓펀치·방탄소년단

#SuperM #로켓펀치 #방탄소년단

[웹데일리=김수연 기자]
저명한 해외 매체들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대한민국 아이돌들의 활약을 집중 조명한 해외 매체들의 소식을 모아왔다.

◇ SuperM, LA 타임즈 엔터테인먼트 섹션 커버 장식... "한국 최고의 팝스타 모인 슈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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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A타임즈

SuperM(슈퍼엠)이 미국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LA 타임즈는 지난 10일 엔터테인먼트 섹션에 LA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SuperM의 공연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LA 타임즈는 "케이팝 그룹 SuperM이 무대에 오르기 7시간 전부터 공연장 밖은 수많은 군중들로 가득 찼다"며, "수천 명의 젊은 K-POP 팬들은 한국 최고의 팝스타가 모인 슈퍼 그룹의 LA 공연을 몇 달 동안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유명한 그룹 내 뛰어난 멤버들로 결성된 SuperM은 K-POP 장르에서 이들이 최초다"라고 소개하며, "'K-POP의 어벤져스'라는 수식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1992년 미국 올림픽 농구팀인 '드림팀(Dream Team)'이 일곱 명의 하모니와 두 시간짜리 완벽한 안무를 하는 것을 상상해보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무대에 대해서는 "두 시간 동안 선보인 공연에서 기교, 음악적인 범위, 신체적인 기술을 통해 이 분야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문화 현상으로 봤을 때, K-POP은 더이상 미국에 증명할 것이 없다. 이제 그 안에서 가능한 것을 보여주는 것은 SuperM에게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국의 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Variety)도 SuperM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공연 당일 이수만 프로듀서가 리허설에서 직접 음향을 체크한 것을 언급하며 "팬들은 이수만 프로듀서가 멤버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고, 비공개 곡들을 어서 공개하라는 요청과 함께 많은 농담이 오고 갔다"며, "이수만 프로듀서는 SuperM 응원봉을 흔들며 멤버들의 훌륭한 퍼포먼스에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이수만 프로듀서를 주목했다.

지난 1일에 열린 SuperM의 LA 공연은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곡 'Jopping'(쟈핑)과 수록곡은 물론, 신곡 'Dangerous Woman'(데인저러스 우먼)과 'With you'(위드 유) 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로 1만 2천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한편, SuperM은 미국 LA에 이어 산호세,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를 개최했으며, 오는 26일과 28일 각각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로켓펀치 집중 조명... "대세 신인 그룹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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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로켓펀치(Rocket Punch)를 집중 조명했다.

11일(현지시간)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 1위 소식을 전했다.

제프 벤자민은 "정상으로의 도약 : 로켓펀치가 'RED PUNCH'로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 올 장르 탑 앨범차트 75위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대세 신인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하며 응원을 보냈다.

로켓펀치는 미국 외에도 호주,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캄보디아, 칠레 등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에서 7개국 1위를 시작으로 일본, 아랍에미레이트, 영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캐나다까지 15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차트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로켓펀치의 '바운시(BOUNCY)'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300만 뷰를 넘어섰고, 공개 하루 만에 600만 뷰를 기록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소셜 50' 차트로 막강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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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18년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200에서 176위를 기록했다. 또한, 소셜 50에서는 165번째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LOVE YOURSELF 結 'Answer''는 2018년 8월 발매 직후 빌보드 200에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꾸준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18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발매 약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통산 164번째 1위로 사상 최다 기록을 돌파했던 소셜 50에서 또다시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165번째, 135주 연속 정상에 올라 빌보드 사상 최다, 최장 연속 기록을 써 내려가며 막강한 존재감을 또 한번 입증했다.

지난 4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163주 1위 기록을 넘어, 164주라는 놀라운 기록을 경신했다"고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쓴 기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어 "이번달 말 발매될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과 함께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간 그들의 차트 점령은 계속될 것이 확실하다"며 방탄소년단이 소셜미디어에서 앞으로도 계속 신기록을 경신해 나갈 것이라 예측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21일 발매될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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