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9 10:25  |  라이프스타일

[산업동향] 2020년에도 계속되는 패션 트렌드 3가지

#뉴트럴 #컬래버레이션 #뉴트로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올해 역시 다양한 패션 트렌드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눈에 익숙한 몇 가지 트렌드를 찾을 수 있었다. 지난 시즌 사랑받았던 트렌드 중 2020년까지 유행이 이어질 키워드 3가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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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오스피릿 2. MLB 3. ZARA 4. 엠무크 / 사진제공=각 사

◇ '뉴트럴' 컬러 인기 계속... 채도 빠진 '얼씨룩' 주목받을 것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컬러는 '뉴트럴'이었다. 옷,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뉴트럴 컬러는 다양한 모습으로 제품에 디자인됐다. 뉴트럴 컬러가 유행하면서 자연적인 컬러로 연출하는 얼씨룩(Earthy look) 패션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계절에 상관없이 스타일링 하기 좋은 얼씨룩은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러 패션하우스의 컬렉션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는 정석적인 베이지가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채도가 빠진 베이지, 그레이톤, 카키 계열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도 '컬래버레이션' 열풍

두 번째 키워드는 '컬래버레이션'이다. 지난해 패션계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가득했다. 식품과 패션의 이색 컬래버레이션부터 패션 브랜드 간 협업까지 흥미로운 이슈들이 줄지어 등장했다. 컬래버레이션 열풍은 2020년에도 계속된다. 특히, 2020년 쥐띠의 해를 맞아 '미키마우스'와 협업하는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쥐띠 스타들과 함께 화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뉴트로'는 올해도 뜨겁다... '데님' 패션 주목

지난해 패션계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이슈는 바로 '뉴트로(New+Retro)'다.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패션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런웨이에는 1970~8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데님 패션이 많이 등장했다. 데님은 올해 트렌드 컬러인 블루와도 일맥상통해 뉴트로 패션을 더욱 트렌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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