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15:21  |  뮤직

[투데이 케이팝] 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블랙핑크, 글로벌 센세이션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 #몬스타엑스 'ALL ABOUT LUV' #블랙핑크 '붐바야'

[웹데일리=김수연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팝 아티스트들의 소식을 모아왔다.

◇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 해외 유력 매체 극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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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해외 유력 매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Los Angeles Times)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대한 리뷰 기사를 보도했다.

LA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가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세계적인 이벤트"라며,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들이 압축된 앨범으로, 케이팝의 미래를 제시한다"고 호평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커리어 가운데 장르적으로 가장 색다른 음악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유명 매거진 NME는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걸어온 여정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길 권리가 있는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새 앨범은 그들의 생각과 강한 신념, 다양한 감정들로 가득찬 앨범"이라며, "방탄소년단을 좋아한 것이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지난 'LOVE YOURSELF' 시리즈 앨범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이야기했다면, 이번 'MAP OF THE SOUL : 7'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자기 수용에 대한 깊은 성찰에 가깝다"며, "각 멤버들은 솔로곡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또 다른 유력 매체인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22일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에서 무수한 감정들을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엮어냈다"며, "음악에 있어 이번 앨범은 우리가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고 호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며 컴백과 동시에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새 앨범은 전 세계 9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첫 날 판매량 265만 장을 넘기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타이틀곡 'ON'은 8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발표 직후 멜론, FLO,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MAP OF THE SOUL : 7' 곡들이 차트를 장악했으며, 발표 3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 몬스타엑스, 미국 정규 'ALL ABOUT LUV'로 '빌보드 200' 5위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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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 5위를 차지했다.

23일(현지시간) 빌보드는 "몬스타엑스의 앨범 'ALL ABOUT LUV'가 '빌보드 200' 톱 5위로 데뷔한다"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빌보드 차트 진입을 예고했다.

닐슨뮤직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발표한 첫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를 통해 '빌보드 200' 5위에 첫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14일 발매 이후 피지컬 앨범 판매량 5만 장을 포함해 총 5만 2천 점을 획득, 해당 차트 첫 진입에도 불구하고 5위라는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첫 발표한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처음으로 진입하게 됐다. 보아, 소녀시대 태티서, 빅뱅, 투애니원, 방탄소년단, 슈퍼엠, 블랙핑크, NCT 127 등에 이어 이뤄낸 값진 성과다. 톱 5 안으로는 방탄소년단과 슈퍼엠에 이어 세 번째다.

'빌보드 200'은 싱글 차트인 'HOT 100'과 더불어 빌보드 메인 차트로 불리는 앨범 차트다. 앨범 판매량과 함께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수치 환산해 순위를 집계한다.

그동안 '소셜 50', '히트시커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등 각종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몬스타엑스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오르며 글로벌 반열에 오르게 됐다.

셔누는 "데뷔 이후 오랫동안 꿈꿔왔던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라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많은 몬베베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몬스타엑스가 돼서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엠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몬스타엑스가 언젠가 반드시 이룰 수 있는 목표라고 다짐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그리고 그 노력에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며, "사실 'ALL ABOUT LUV'는 기존의 몬스타엑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앨범이다. 새로운 변신이었지만 많은 몬베베 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몬스타엑스로서도 굉장히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이 앞으로 몬스타엑스가 갈 수 있는 많은 길들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빌보드 200' 차트 순위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 블랙핑크, '붐바야' 뮤직비디오 8억 뷰 돌파... "K팝 역사에 새 기록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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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붐바야'(BOOMBAYAH)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8억 뷰를 돌파하며 K팝 역사에 새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K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 8억 뷰 뮤직비디오 2편을 보유하게 됐다.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24일 오전 9시 4분 유튜브에서 조회수 8억 뷰를 넘어섰다. 이를 기념해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붐바야' 활동 당시 모습이 담긴 축전을 공개했다.

'붐바야'는 '휘파람'과 함께 블랙핑크의 데뷔를 알린 곡이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독특한 신드 사운드가 인상적이고, '오빠'를 외치는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블랙핑크 데뷔 당시 화제가 된 데 이어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블랙핑크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서 블랙핑크는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로 10억 뷰를 달성하면서 K팝 그룹 단일 뮤직비디오로는 최초이자 역대 최고 조회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어 이번 '붐바야'까지 총 2편의 8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면서 K팝 역사에 다시 한번 '최초' 발자취를 남겼다.

더불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역시 7억 뷰를 넘기며 8억 뷰를 목전에 뒀다. 또한 데뷔 후 발표한 총 8편의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 음악 방송 등 억대 뷰 영상만 총 18편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유튜브 내 최초·최고 기록을 빠른 속도로 자체 경신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천만 명을 돌파하며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이름을 올린 블랙핑크의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국내 단일 채널 최대인 3,33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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