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6 10:13  |  부동산건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다주택자·법인 종부세율 강화하겠다"

6일 당 최고위원회 통해 12·16 대책 및 6·17 대책 후속 입법 추진 시사...각종 공제 축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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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다주택자·법인에 대해 종합부동산세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
[웹데일리=김시연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다주택자·법인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일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12·16 대책 및 6·17 대책 후속 입법을 빠르게 추진해 다주택자·법인에 대한 종부세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공제 축소 등 종부세 실효세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를 국회 논의 과정에서 확실히 검토하겠다”며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금융정책·공급대책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 참모들에게 종부세법 개정안을 제21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처리하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부동산 관련 긴급보고를 받은 바 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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