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국서 가장 많이 트윗된 아티스트 1위... "카니예 웨스트·비욘세 이겼다"

Kpop 2020-09-16 14:03 이지웅 기자
center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미국 트위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BTS)'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는 트위터의 트렌드 보고서 '트위터 프롬 홈(Twitter From Home)'을 인용해 "지난 6개월 동안 미국 사용자들이 글로벌 아티스트들 가운데 방탄소년단을 가장 많이 트윗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프롬 홈은 지난 3월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6개월 동안 미국 트위터 사용자들의 활동을 분석한 보고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방탄소년단은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화제를 일으킨 래퍼 카니예 웨스트(2위), 비주얼 필름 '블랙 이즈 킹'을 발표한 팝스타 비욘세(3위)보다도 미국 트위터에서 더 많이 언급됐다.

래퍼 드레이크(4위), 신곡 'WAP'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래퍼 메건 더 스텔리언(5위)과 카디비(9위), 라틴 힙합 가수 배드 버니(7위), 원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10위) 등도 넘어섰다.

지난달 21일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K팝 그룹들이 트위터 프롬 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보이그룹 NCT(6위)와 에이티즈(8위)가 10위권 안에 안착하며 K팝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두 팀은 미국에 진출한 이후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 sns
  • sns
  • mail
  • print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