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한 달 연장... "해외여행 취소·연기 당부"

시티라이프/여행 2020-10-16 14:37 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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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또 다시 한 달 더 연장했다.

외교부는 10월 18일까지 발령한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달 17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지난 3월 23일 처음 발령됐으며, 한 달씩 계속 연장 중이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역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연장될 수 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된다.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권고) 이하에 준한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재발령을 결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께서는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자제,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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