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온라인 소상공인 제품 '쇼핑' 탭에 무료 노출

CT/미디어 2020-10-27 17:08 조성복 기자
center
구글 쇼핑 캡처
[웹데일리=조성복 기자]
구글코리아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온라인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구글 판매자 센터에 등록된 모든 제품을 '구글 쇼핑' 탭에 무료로 노출할 계획이다.

구글 판매자 센터 등록 업체라면 누구나 별도의 설정 없이 구글 쇼핑 탭에 무료로 제품이 노출된다. 소비자가 제품을 클릭하면 판매자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며, 이에 따른 비용은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 거래 수수료 또한 따로 과금하지 않는다.

다만, 구글 쇼핑 탭에 따로 노출되는 유료광고표시 영역과는 구분된다.

물류, 배송, 가격, 세금 등 해외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했다면, 해외에도 상품 노출이 가능하다.

구글은 지난 6월부터 소상공인을 위해 구글 판매자 센터 등록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120억 원 이하 온라인 소상공인·소기업으로, 구글 파트너사인 가비아 퍼스트몰, 예스콜닷컴, NHN고도를 통해 구글 판매자 센터에 등록할 수 있다.

김경훈 구글 글로벌 커스터머 솔루션 전무는 "지난 4월 쇼핑 탭 무료 광고 지원 정책 발표 이후 국내에서만 1,600여 개 업체가 추가 등록하고, 약 41만 개의 제품이 승인될 만큼 이번 지원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news@webdaily.co.kr
  • sns
  • sns
  • mail
  • print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