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 한국어판 창간

Kpop 2020-11-10 13:22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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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엘이 미디어
[웹데일리=조성복 기자]
미국의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한국어판을 창간한다.

10일 롤링스톤 코리아 측은 "아트&문화 매거진을 제작하는 이엘이 미디어(e.Le Media)가 롤링스톤 모회사인 펜스케 미디어(Penske Media)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어판 '롤링스톤 코리아'를 출시한다"며, "이달부터 사업을 시작해 내달부터 2개월 단위로 인쇄판, 디지털·비디오 콘텐츠,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리지널 콘텐츠와 함께 K팝 산업을 다양하고 깊이 있게 관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영상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1967년 창간된 롤링스톤은 미국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잡지이자 대항문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음악 평론 뿐 아니라 정치 논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독일, 호주, 일본 등에 이어 롤링스톤의 12번째 국제판이 된다.

거스 웨너 롤링스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홈페이지를 통해 "롤링스톤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데 대한 우리의 관심은 지난 몇 년간 한국 음악의 글로벌적인 인기와 성공으로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레이 이엘이 미디어 창업자 겸 CEO는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문화 세계화'를 꿈꾼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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