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030년까지 폐기물 제로 달성"

전체기사 2021-05-07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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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GM
[웹데일리 이세린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해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성과와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 연간 보고서'를 발간했다.

GM은 오는 2035년까지 에너지 집약도를 2010년 대비 35%가량 감축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는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포장재에 100% 생분해성 원료, 지속 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에는 2025년까지 글로벌 사업장 내 매립지, 소각장에서 90% 이상의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2025년까지 모든 GM의 1차 협력업체가 'GM 협력업체 지속 가능경영 프로그램'에 등록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올해 초 GM은 2035년까지 새로 출시되는 경량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을 없애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GM은 글로벌 환경 협력체인 '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1·2·3 단계 탄소 배출 감축 목표에 대한 가승인을 받았다.

1· 2단계 감축 목표는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는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한다. 이어지는 3단계 감축 목표는 2℃ 미만으로 기온 상승을 제한하는 시나리오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보고서에서 과감하게 환경 목표를 보강하면서도 변화에 대한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며 "거대한 기술 변혁은 종종 사람들을 소외시키지만, GM의 완전 전동화 시대로의 전환은 공정하고 포용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보고서에는 GM ESG센터 소개, ESG 운영 전략, 전동화 패러다임 전환,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지속 가능경영 성과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담겼다.

이세린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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