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 수소 미빌리티 시장 진입 위해 맞손

전체기사 2021-05-21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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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와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웹데일리 조혜민 기자]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Air Liquide Korea)가 수소 모빌리티 시장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친환경 수소 경제 확대를 위해 각 기업의 강점을 결합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해 고압 수소 출하 센터, 수소 충전소 구축 등에 공동 투자한다. 더불어 수도권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시장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컬과 에어리퀴드는 양사 선진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수소 사회 진입에 필요한 액화수소 생산시설에도 투자한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고압 수소탱크 기술 등 분야에서도 협업을 강화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추후 블루수소 생산, 이산화탄소 저감, 수소 유통채널 확대 등 수소 경제 각 분야에서 다방면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향후 성장하는 수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수소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영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는 "양사의 강점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혜민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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