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기업의 비밀, "상생과 협력"

Culture | 2022-09-28 16:36:00
사랑받는 기업의 비밀, "상생과 협력"
최근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동들이 자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SNS가 극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는 기업의 부패와 비리를 은폐하기가 매우 어려워졌고 확산 속도 역시 빠르다.

게다가 소비자들의 의식도 높아지고 있어 윤리 경영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는 경영의 3대 기본 요소로 수익 창출과 혁신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제시했다.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소홀하면 기업은 성장하거나 인기를 얻기 어렵다. 올바르고 정직한 경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하려는 노력 등 도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대중으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

기업이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베풀면 베풀수록사람들은 그 기업이 계속 존속되기를 원할 것이다.시장 경제 체제에서 기업 윤리는 소비자와 사회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얻는 기본인 동시에 기업 존재의 기반이 되는 기초가 되고 있다.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받는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멀리 가고 오래 가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업에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 기업이 사회를 돕지 않고 독자적으로만 가겠다는 선언은 머지않아 파산을 불러 올 것이다. 윤리적으로 행동 할 때 기업의 영혼이 생기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과거 미국의 한 슈퍼마켓의 지하에서 정전사태가발생했다. 칠흙 같이 캄캄한 상황이 5분 이상 지속되자 카운터 직원은 전기 회사에 연락해 전기가 언제 들어올 수 있는지 확인했다. 답변은 30분 이상 걸린다는 것이었다.

직원은 그 긴 시간 동안 손님들을 가게에 세워둘 수 없었기에 물건을 전부 가지고 나가라는 조취를 취했다. 이후 그 물건의 값 만큼 자선 단체에 기부해달라고소비자에게 부탁했다.

당시 슈퍼마켓에는 한화로 약 5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회사는 해당 직원에게 책임을 물으려 했지만 이 이야기가 방송으로 전해지자 손실액의 100배에 해당하는 홍보 가치를 얻었다. 만약 회사가 해당 직원을 절차대로 징계처리 했다면 막대한 수익은 얻지 못했을 것이다.

이 사례는 윤리 경영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 윈-윈한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인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사랑을 쟁취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 경영 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받는 기업이란 고객 동료 파트너 지역사회 등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회사를 말한다. 사랑받는 기업은 사람들이 소비 행위에 있어 선택하고 싶은 기업이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선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 모두와의 상생과 협력을 지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경영자의 윤리적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기업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인정받느냐에 달려 있다. 그 기업이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베풀면 베풀수록 사람들은 그 기업이 계속 존속되기를 원할 것이다.

▶ 참고자료 : EBS컬쳐, 'EBS 특별기획 통찰-윤리경영1'

김윤아 기자 givenewsmed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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